LINK I 디자이너닷

LINK

Class

Student

Year

디자이너닷 포트폴리오

Kim jiwoo

2024

LINK는 사용하지 않는 나무를 재사용하여 만든 친환경 텀블러 입니다. 자연 분해가 가능한 소재를 활용하여 친환경적인 소비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LINK is an eco-friendly tumbler made by reusing unused wood. It can provide eco-friendly consumption by utilizing materials that can decompose naturally.

BACKGROUND

"나무와 인간의 공존"

나무는 인간에게 맑은 공기, 심리적 안정, 자연을 아름답게 하는 시각적 조경을 제공합니다.

나무를 위한 텀블러를 만들어 나무의 소중함을 알고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자는 의미를 가진 텀블러를 기획했습니다.

"The coexistence of trees and humans"

Trees provide humans with clear air, psychological stability, and visual landscaping that beautifies nature.

By making a tumbler for trees, we planned a tumbler that means knowing the importance of trees and living together.

Problem

환경을 위해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메인 타겟으로 두었습니다.

일회용 종이컵은 매년 230억개 정도의 사용으로 나무는 매년 120억 그루가 사라지고 있고,

텀블러 사용은 증가하였으나 제조과정과 분해과정에서 플라스틱보다 13배 이상의 온실가스를 배출합니다.

We have people who use tumblers for the environment as our main targets.

About 23 billion disposable paper cups are used every year, and 12 billion trees are disappearing every year,
Although the use of tumblers has increased, it emits more than 13 times more greenhouse gases than plastic during

manufacturing and decomposition.

Solution

첫 번째 솔루션은 나무의 연리지 현상을 텀블러에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연리지 현상은 서로 다른 나무가 하나의 나무로 이어지는 현상입니다.

사용자가 이런 의미가 담긴 손잡이를 사용하며 한 번 더 나무와 자연을 생각할 수 있도록 합니다.

두번째 솔루션은 사용이 어려운 나무 부분들을 모아 만든 CXP 재질을 사용하여 텀블러를 제작합니다.

이 재질은 빠르면 한 달 최대 3년 안에 분해가 가능하고 분해 후 잔류 물질은 토양의 양분이 되어 자연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The first solution was to express the soft clay phenomenon of trees in a tumbler. The soft clay phenomenon is a phenomenon in which different trees lead to one tree. It uses this meaningful handle to allow users to think about trees and nature once more.

The second solution uses CXP material made of wood parts that are difficult to use to manufacture tumblers.
This material can be decomposed as early as a month and up to three years, and after decomposition, the residual material becomes nutrients in the soil and returns to nature.

Moodboard & sketch

무드 보드는 친환경 텀블러인 점을 고려하여 소재의 표현에 중심을 두었습니다. 또한 나무의 느낌을 주기 위해 전체적인 형태는 일정한 원기둥의 형태로

진행하고, 손잡이의 이어지는 부분으로 제품의 특징을 주었습니다.

스케치는 텀블러와 손잡이의 이어지는 부분을 중심으로 스케치했습니다. 이어지는 부분이 나무의 연리지와 비슷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곡선적인 형태를

가지도록 하고, 나무의 결을 표현하기 위해 텀블러의 패턴을 추가했습니다.

The mood board focused on the expression of the material, considering that it is an eco-friendly tumbler. Also, to give the impression of wood, the overall shape is in the form of a regular cylinder We proceeded and gave the product a feature as the following part of the handle.

The sketch is centered around the tumbler and the connecting parts of the handle. The connecting parts are similar to the lotus flower in a tree but also show a natural curved shape I added a pattern of tumblers to make it have and to express the texture of the tree.

Eco-friendly material

전체적인 소재는 분해가 가능한 CXP 소재이며,

친환경 실리콘를 활용하여 물이 새는 것과 미끄러움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The overall material is a decomposable CXP material,
It can prevent leakage and slipperiness by utilizing eco-friendly silicone.

Color

LINK는 나무-> 텀블러 -> 토양을 거쳐 분해가 됩니다. 이 점을 참고하여 각 과정의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색상을 활용했습니다.

LINK is decomposed through the tree -> tumbler -> soil. I took note of this and utilized the colors that can be seen in nature in each process.

Use

LINK 텀블러에 사용된 소재는 뜨거운 열기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뚜껑이 분리되어 있어 세척이 용이하고 넓은 입구로 뜨거운 음료를 더욱 쉽게 마실 수 있습니다.

LINK 텀블러의 손잡이는 넉넉한 길이로 제작이 되어 손이 작은 사람들부터 큰 사람들까지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The material used in the LINK tumbler can be used in hot heat.
Also, the lid is separated, making it easy to clean and making it easier to drink hot drinks with a wide opening.

The handle of the LINK tumbler is made of generous length, so it can be used comfortably from people with small hands to people with large hands.